진로 · 티맥스소프트 / 기술지원

Q. 티맥스 기술지원/QA는 개발쪽으로는 불가능인가요?

그런데 개발자가 되고 싶은목적은 크지만, 티맥스소프트와 같은 회사에서 기술지원을 오래동안 하다보면서 꾸준히 자기계발 공부를 하다보면 개발부서로 이동하거나, 개발직무로 이직할때 도움이 아예 안되나요?



비전공자로서 관련 경험을 듣고 추가 프로젝트를 몇 차례 했던것이 전부이다보니까 어떻게든 장기간을 바라보고 기회라고 생각을 해보려고 하거든요..

대부분 개발에서 기술지원은 봤어도, 기술지원에서 개발로 가는 경우는 별로 없기때문에,, 헛튼 경험을 쌓지말라는 말들도 많구요..



대체적으로 IT회사에서 기술지원과 QA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아는데.. QA는 코딩과는 거리는 완전히 멀다고 알게되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A/S 및 고객접대라고 작성된 글들이 많더라구요..기술지원도 코딩이나 프로젝트에서 수정과는 거리가 먼가요?

답변 1
지금너무행복해
코전무 ∙ 채택률 86%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는 있겠으나 본인이 하려고 하는게, 즉 관심분야가 코딩같은 개발쪽인가요? 그렇다고 하면 기술지원이나 QA로 먼저 발을 담그기 보다 개발팀에서 일하시는게 좋습니다. 거꾸로 오기는 힘들고 선호를 하지 않을 뿐더러 온다고 해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업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신입이 되어 배워야 하거든요. 근데, 몇년 경력을 쌓은 사람을 신입으로 데려오기 껄끄럽겠죠. 그럴바에야 아얘 신입사원을 외부에서 뽑죠.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서간의 이동 또한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한 회사에서 막 옮겨주고 그러지 않아요. 부서간의 문제, 그 위의 사업팀간에 이사조직이 달라져 버리면 옮겨달라고 하면 구설수만 생기고, 옮겨도 개발은 고유영역이 많기 때문에 와도 적응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면 모를까요. 개발에서 QA/기술지원으로 가기는 좀 더 수월하긴 합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이후에 이것 또한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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