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공업화학을 전공한 여학생입니다! 화학과 페인트관련하여 전공했기 때문에 관련회사에 지원하려고 했지만, 열악한 환경때문인지 주변에서 자꾸 말리네요.
저는 공업화학을 전공한 여학생입니다! 화학과 페인트관련하여 전공했기 때문에 관련회사에 지원하려고 했지만, 열악한 환경때문인지 주변에서 자꾸 말리네요. 확실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또한, 저는 품질파트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품질관리도 여성으로서 힘들 수 있다고하여 품질보증으로 방향을 바꿔보는게 어떻냐는 제안도 받았었는데 대부분의 회사는 보증과 관리를 함께 맡는 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입사 후에는 어떤일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인트 솔직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관련 약품의 독성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뒤집어지는 사례를 자주 보았습니다. 업무와 별개로 환경 때문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굳이 그쪽으로 전공했다하더라도 완성차의 도장 공정 혹은 석유화학 회사나 건자재 쪽으로도 진출 가능하니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품질관리와 품질보증이 나뉘아져 있습니다. 품질보증이 곧 소비자의.불만 해소에 가깝죠. 품질관리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