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포스코건설 현직자입니다.

건설사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느끼는 것은 '힘듦'의 정도는 상대적이란 것입니다.
교대근무가 싫다면 건설사가 본인에게 더 잘 맞을 것 같네요.

요즘은 주 52시간 제도 도입 이후로 주 40시간을 넘어서는 근무시간에 대해서는 시간외근로로서 보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는 오후 4시반 / 5시에는 바로바로 퇴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있구요. (다른회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물론 어떤 회사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정신없이 바쁘기 마련인것처럼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준공(중요한일)을 앞두고는 바쁘게 일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건... 백이면 백 포스코입니다.
건설사는 대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정말 힘듭니다.
급여 차이도 크지 않을거에요.
건설사가 진짜 안좋은게 2~3년 단위로 전국 순환근무합니다.
그리고 근무강도 훨 빡셉니다.
포스코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