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포스코 설비기술(기계) 플랜트, 해외 주재원
안녕하세요, 20년 하반기 공채에 포스코 설비기술(기계)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이 생겨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기계공학 전공 설비기술이면 플랜트에서 라인별 담당이 되어 기계 설비만을 담당하는 것인가요? 플랜트 전체의 운영이나 플랜트 유지, 보수 및 관리는 하지 않는건가요?
스마트 플랜트에 관심이 많고, 그와 관련해서 수업과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중에 있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자소서 직무역량 부분에 기재해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2. 설비기술 기계직군으로 근무하면 해외에 주재원 혹은 출장으로 파견 될 가능성이 있나요?
포스코 홈페이지 직무소개 란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터키, 멕시코, 태국, 브라질 등 전 세계로 생산기지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환경에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외국어 능력도 요구됩니다'
라고 적혀 있던데 현직자분들은 공감하시나요?
주재원 파견 혹은 해외 출장의 빈도가 설비기술에서 얼마나 잦은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경우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보통은 요소기술을 배운다음 요소기술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야합니다. 또한,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 현장에 가게되어 플랜트 전체를 바라보고 관리하는 실력을 익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은 직무역량부분에 간략하게 적어주셔도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2.해외주재원 같은 경우는 열려있긴하지만 결코 기회를 얻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원자 본인의 노력과 외국어 능력등이 중요합니다. 해외출장의 빈도 등은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