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대기업도 현차 삼전무선 삼전반도체 skt와 다른 대기업이 차이가 꽤 크듯이 공기업도 공기업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기업대비 좋은점은 정년거의보장과 팀바팀이지만 성과에 너무 쫓기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연봉은 위 대기업과는 꽤 차이가 있으므로 감안하셔야 될것 깉구요. 공기업 연봉은 알리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직 고려하신다면 최근에는 나이학벌전공불문의 블라인드채용이 대부분이라 NCS직무적성 공부를 좀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신입으로 가실것은 아닐것이므로.. 공기업 경력 채용공고를 꾸준히 보시길 추천힙니다. job 알리오에서 보시면 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비교적 빠른연차에 대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개발직군으로 근무했었는데 현 회사의 특성상 행정직군과 동일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이 가장 장점이네요. 무선통신개발을 할때에는 뭔가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헤매는 느낌이였는데 행정일은 답이 딱 정해져 있고 규정과 법규에 어긋나지 않으면 되기에 본인이 공부만 하면 문제들이 잘 해결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윗분이 언급하신대로 실적에 쫒기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 물론 저희도 기관평가 등으로 달성해야 하는 지표가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부서의 실적이며 행여나 달성을 못하더라도 나의 안위에 영향이 없이 부서장의 한소리만 들으면 끝나는 안정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공단은 공기업, 공공기관 중에서도 나름 손꼽히는 업무량으로 유명하여 공단계의 삼성 등으로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에서 불리고 있으나 실제 그 회사에서 퇴사한 사람으로써 업무량이 그 회사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급여같은 경우는 저희회사의 경우 초봉은 대기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상승폭이 적다라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대중공업에서신입사원때부터 입사해서 과장2년차때 한수원으로 이직을했습니다. 각자의고민의이유는있겠지만 이직이란건 본인이마음 먹는것이중요합니다. 그게시작점이죠. 지금 한수원 신입사원중에도 40대가 많지는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않아요. 기회가오셨을때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