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전공자로 사무직이기에 반갑습니다.

일단 통합/단일 어떤 쪽 회사로 지원할지를 먼저 고민하셔야 공부의 분량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본인이 엔씨에스와 전공 중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야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우선 자소서를 통과시켜주고 필기시험기회를 주는 기업들에 지원서를 최대한 빨리 써서 시험을 쳐보세요

엔씨에스가 강하신 편이라면, 바로 전공 공부를 시작하며 병행하셔도 되고, 엔씨에스가 약하시다면 비중을 조절하셔야죠.

일단 엔씨에스 문제집을 사서 시간맞춰 풀어보시면서 본인이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파악하시고, 최대한 실전 시험을 한 번 쳐보시길 추천드려요. 그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Ncs는 공부한다고 크게 느는 부분이 아니고 지능싸움이라 ncs보다는 전공공부를 우선하는게 좋습니다.
전공공부해서 기본 베이스를 쌓아놓고
Ncs는 문제푸는 요령이나 시간 체크만 잘 하면서 빠르게 풀면 되기때문에 해당 경험만 좀 익히면 그다음에는 ncs는 크게 늘지 않으므로 전공공부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전공공부가 우선입니다.
휘발성이 강하다는 말은 그만큼 자주 봐야한다는 말이지,
절대로 나중에 공부해도 괜찮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기업을 준비하든간에 전공공부의 경우 양이 방대하니
전공공부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리기 많이 어려우시다면
주말에는 NCS를 1회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하셔도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