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견기업에서 일하면서 회계 업무를 맡고 있지만, 더 나은 스펙을 갖추고 싶어서 공기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토익 공부를 하고 있고, NCS 자격증도 공부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또한, 공기업에서 중견기업보다 어떤 점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4년차로 근무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회계 업무를 맡고 있으시다면, 이미 중견기업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공기업에서 이직하시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 준비하고 계신 토익 공부와 NCS 자격증 공부는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토익 점수가 높을수록 공기업 입사에 유리하며, NCS 자격증도 공기업에서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둘 다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하느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먼저 해야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부터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기업에서 중견기업과 다른 점은 주로 규모와 근무환경, 복지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공기업은 대부분 대기업보다 규모가 크고,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하며, 복지나 근무환경도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업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특정 분야나 공공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업에서는 기존에 가지고 계셨던 경험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지식도 함께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NCS 경험이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공기업에 지원하시는 것이라면 NCS 경험이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NCS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공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조언을 참고하시어 준비하시고, 공기업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가산점이 되는 한국사, 한자, 컴활을 먼저 취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NCS에 대해서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업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를 가장 이점으로 생각을 하시고 무기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공기업이기에 토익은 필수 겠고 컴활, 한국사 하고 인제 NCS 준비에 들어가야 하실듯 합니다.

회계학을 시험과목으로 보는 공기업 위주로 준비하시면 좀 더 경쟁력이 있을 듯 합니다 .
대표적으로 금융공기업 이나 도로공사 등이 회계학과 재무관리 과목을 시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