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e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연구개발

Q.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탄 경험이 있는데요. 기업에서는 창업경험을 안 좋게 본다는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선배님중에 창업경험을 통해서 자소서에서도 잘 녹여냈고 면접에서도 물어봤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취준생입장으로서 떠도는 말이지만 창업경험이 뜬구름식으로 좋다더라 말이있었는데
최근 취업상담을 받던중 선생님께서 기업에서 굉장히 싫어하는 말이라 하더군요.
기업에서는 위에서 시키는 일을 해야하는데 창업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어할꺼라는 생각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전 특별한 대외활동이라고 내새울만한게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교내 대표로 중국까지도 간 경험인데... 우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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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520
코사장 ∙ 채택률 73%

그걸 나쁘게 평가하는 기업은 개인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자신의 가장 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평가자라면 아주 좋게 볼 것 같고, 대신 질문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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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24713
코사장 ∙ 채택률 77%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 부분을 언급하는 게 무슨 문제일까요? 대다수 채용 담당자는 창업 경험을 좋게 봅니다. 창업 경험만으로도 합격한 사람들이 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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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fd
코이사 ∙ 채택률 80%

창업 경험에 대해서 안 좋게 본다는 것은 뭔가 오해하신 것 같구요. 창업을 해봤다라고 하면은 그럼 창업해서 계속 회사나 이끌것이지 왜 우리회사를 지원하느냐 등의 압박면접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신 듯 합니다.
위의 질문이 들어온다면 회사를 창업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실무적인 과정을 겪어보고 싶었다. 또는 하나의 직무에서 뿐만아니라 경영자, 인사팀, 총무팀, 개발, 회계 등 여러가지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야를 넓혔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논리로 압박면접을 깬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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