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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을 버리고 자소서와 이력서에 써야할까요

* 2년이 넘는기간+2번의 회사경력을 인턴 혹은 신입사원 자소서&이력서에 적는게 맞을지요? 아니면 인턴 6개월했던것만 적고 공백기에 취업준비를했다고하는게 맞을지요...?

경력이라고하기에도 좀 우습습니다.둘 다 제약산업에서 1년6개월간 A회사 영업관리부인턴+영업 계약직 & B회사 8개월간 마케팅 파견직을 했고 현재도 B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규전환 인턴자리 이력서에 A회사에서 6개월만 인턴했던부분만 적어서 제출을 했는데요... 주변분들의 의견들이 상반되어서 적어봅니다.

답변 3
S
SCMan
코이사 ∙ 채택률 79%

반갑습니다. 해당 경력이 회사를 본인의 의지로 나와야 하는 상황보다는 인턴이나 계약직 형태로 진행되었다면 개인적인 생각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회사를 많이 옮겨 다닌 경우 채용을 진행함에 있어 또 옮길 수 있다는 점이 채용을 확정함에 있어 많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사람하나 채용하여 교육하고 투자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해야합니다. 만약 계약이 만기되어 또는 회사의 경영상의 이유인 경우는 충분히 이직사유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직이 잦을 시 조직에서의 적응을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어느 조직이든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니 참조하시어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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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경력만 넣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는 인상을 주면 오히러 감점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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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허세요.
멘티님 문의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서류 또는 면접에서 피할 수 없는 질문 중의 하나가 공백기간에 대한 문의입니다.
다수의 서류 전형에서 기존의 경력으로 승패를 좌우하는 일은 미비하다고 봅니다.

이는 향후 멘티님께서 면접 대응 및 자기소개서에 어필할수 있는 유리한 방향로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경력에 대한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부과할 수 있다면, 경력작성을 권고드리며
(관련 업무가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을 남보다 빨리 할 수 있어, 조직 친화적으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겠다 등)

해당 경력에 대한 어필이 어렵다 생각되시면, 기타 사외 활동 및 취업준비로 이야기 하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취업준비를 위한 영어공부와 같은 단순한 대응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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