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느 정도의 스펙을 쌓아야 취업을 할 수 있을지 감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이번 2월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지만, 취업을 하게 된다면 기계설계 분야보다는 컴퓨터로 수학적 해석을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영상기기 제작회사에서 의료 영상을 최적화하거나, 의료 영상을 통해 방사선 치료 스케줄링을 해준다거나 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작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되어, 이번 2월부터 학교의 최적화 연구실에 들어가 인턴쉽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것이 취업과 직접적인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최적화 관련해서는 보통 전산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을 많이 뽑는다고 들었는데, 저와 같은 타전공학생들이 실력을 기르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것들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일은 멘티님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다능인이 불가피한 시점이죠!
설사 전공과 관련이 없다고해도 멘티님의 재산이 되는 것이니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도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인턴은 더욱 관련이 있으니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쪽 필요한 역량은 잘 모르겠으나 저희 회사도 소프트웨어 직군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