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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생산기술과 보전 부서는 생산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매우 밀접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기술은 제조 공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 설비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합니다. 반면 보전 부서는 설비의 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며 생산기술이 요청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합니다.

생산기술과 보전 부서는 매일 아침 생산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 계획에 따라 설비를 운영하며 생산 라인에 이상이 생기면 보전 부서에 문제를 신고합니다. 이때 생산기술은 보전 부서에게 요청하는 사항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보전 부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생산기술은 보전 부서와 함께 설비의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보전 부서는 이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여 설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합니다. 이때 생산기술과 보전 부서는 서로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협의하여 설비의 이상을 최소화하고 생산 라인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생산기술과 보전 부서는 매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사항이든 상호 간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 라인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조건적으로 들어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관련 업무라면 무조건 협의를 통해 진행됩니다.

생기에서 설비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면 보전과 함께 협의를 통해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협의한 내용에 따라 보전이 일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기아 생산기술 현직자입니다.

당연히 보전도 요구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설비라고 하더라도 내구성이나 정비 작업성 같은 것들은 생산이나 생기보다는 보전과 더 밀접한 것들입니다.
만약 생산성을 위해서 정비 작업성을 포기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보전도 화낼만한 사안인거죠.

사소한 것 하나까지 보전/생산/생기가 협업해서 타협점을 만들어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생기가 요구한다고 해서 보전팀이 바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전팀도 이것을 개선을 하면 어떻게 될거다 라는 노하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기와 계속적으로 협업하고 해당 설비에 대한 개선을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생기팀에서 가져와야 진행하는 그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회사 내에서 어떤 갑과 을이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한 임직원으로써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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