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자동차 / 품질관리
예를 들어 자동차 1차 협력사에서 엔진 설계를 잘못해서 불량 엔진이 양산되었습니다. 이를 완성차에 판매를 하고 양산차에 부착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차량 문제가 발생하겠죠? 이때, 엔진 품질 검수를 1차/완성차 입장에서 어떤 부서에서 했어야 하나요? 물론 근본적으로는 1차 협력사의 설계팀 잘못이긴 하지만 그 이후에도 품질 불량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단순히 설계팀의 잘못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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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3월 현대자동차 채용에서 최종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인턴 경험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경력이 없고 스펙도 낮은거 같아서 해외인턴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1. J1비자로 자동차 1차협력사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갔다와서 큰 메리트가 될까요? 2. 9월 채용을 지원해보고 가는게 더 좋을까요?
현재 6시그마 GB/BB는 땄고 ISO 9001 심사원 자격증을 따려면 80만원정도 수강료가 필요한데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따려고 하는데 현직자분들 견해가 궁금합니다 품질쪽 현직자 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숭세단 라인 비주류 공대(화학쪽)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졸업 후 어떤 스펙을 쌓을까 고심하다가 카티아를 5개월간 교육 듣는 걸 고려해보려는데, 나중에 현대자동차나 기아 등의 품질관리, 품질보증쪽 직무에 지원할 때 이점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필요없다면, 어떤 스펙을 더 쌓는 게 좋을까요? (어학, 학부연구생, 인턴, 캡스톤 대회 수상 등의 스펙은 있는 상태입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이번 3월 현대자동차 채용에서 최종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인턴 경험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경력이 없고 스펙도 낮은거 같아서 해외인턴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1. J1비자로 자동차 1차협력사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갔다와서 큰 메리트가 될까요? 2. 9월 채용을 지원해보고 가는게 더 좋을까요?
현재 6시그마 GB/BB는 땄고 ISO 9001 심사원 자격증을 따려면 80만원정도 수강료가 필요한데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따려고 하는데 현직자분들 견해가 궁금합니다 품질쪽 현직자 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숭세단 라인 비주류 공대(화학쪽)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졸업 후 어떤 스펙을 쌓을까 고심하다가 카티아를 5개월간 교육 듣는 걸 고려해보려는데, 나중에 현대자동차나 기아 등의 품질관리, 품질보증쪽 직무에 지원할 때 이점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필요없다면, 어떤 스펙을 더 쌓는 게 좋을까요? (어학, 학부연구생, 인턴, 캡스톤 대회 수상 등의 스펙은 있는 상태입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3
채택된 답변상기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때, 거진 협력사 귀책입니다. 자동차 라인에서 엔진 성능 검사를 한다치고 거기서 검사하고 나간다해도.. 그 검사항목들이 저 엔진 오설계발 문제점들을 명확히 걸러주는 테스트가 있으면 몰라도 없으면 협력사 귀책입니다. 있다해도 협력사에서도 검사/보증했어야했는데 못해서 귀책 가능성이 큽니다. 모두 협력사 100%로 치부하긴 힘듭니다. 예를들면 led 점등하는 게 있는데 led 소자 하나가 파손된 상태로 협력사, 자동차 모두 ok로 통과했고 점등검사해서 보는 검사 공정이 있다하면 led소자 문제이긴 하지만 검출 못한 책임도 있기에 이떄 귀책율 일부 협의를 볼 소지는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100% 설계팀의 귀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자작도면과 승인도면이 있는데, 1차 협력사에서 직접 설계, 즉 도면을 내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완성차에서 1차 협력사로 요구사항 송부 -> 요구사항에 따른 도면 송부 -> 완성차 설계 검토 후 승인도면 출도 -> 1차협력사는 도면 접수하여 금형 등 개발 -> 완성차로의 납품. 바로 양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양산 전에도 단계가 많습니다. 도면검증 -> 시작차 -> 파이롯트 -> 양산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어지간한 크리티컬한 문제는 걸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이사이에 품질과 시험을 통해서 기준 미달 항목들도 걸러내기는 하구요. 이런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한 문제점이 필드에서 발췌된다면 1. 설계 요구사양확인 -> 이상 있을 시 완성차 귀책 2. 이상 없을 시 -> 승인도면 확인 -> 이상 있을 시 완성차 귀책 3. 도면도 이상이 없다면, 부품 문제. (협력사 귀책)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댓글 1
2024.11.16
안녕하세요,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혹시 3번째줄에 '요구사항에 따른 도면 송부'는 완성차->협력사 방향으로 송부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승인도면의 경우 OEM의 설계 담당에서는 도면 검토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점 발췌하고, 사전 품질 검증 담당자는 시험을 통해서 발췌하는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