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현대자동차 / 품질관리
제가 이번 3월 현대자동차 채용에서 최종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인턴 경험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경력이 없고 스펙도 낮은거 같아서 해외인턴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1. J1비자로 자동차 1차협력사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갔다와서 큰 메리트가 될까요? 2. 9월 채용을 지원해보고 가는게 더 좋을까요?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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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기계과 2학년인데 품질관리 업무를 준비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품질 관리 직무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품질 직무 지원을 위해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을까요? 신입사원에게 가장 기대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이번 3월에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카시트만드는 중견기업(D사입니다) 규모는 조금 있는거같은데 연봉이 조금 낮아보여 걱정입니다. 현대자동차에 다시 지원하고 싶은데 이번공고부터 생긴 경력 1년 미만과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1. 1년~2년차에 대한 공고가 생기는 걸까요? 2. 이렇게 말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이직시에 이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회사 네임벨류, 완성차회사와의 연관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안녕하세요!기계가 주전공, 부전공 전자공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학기를 마쳤고 학점은 3.5이고 11학점이 남은 상태입니다. 7학기에 들은 모터제어 수업을 듣고 큰 흥미가 생겨 학부연구생으로 방학동안 더 연구를 해보았지만 연구가 맞지 않다고 느꼈고 현재 구매,품질로 트는것이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한 공모전에서 기구 개발을 위해 모터 구매, 컨버터 구매 및 각종 자재 구매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터제어도 시행했습니다. 사업 서포터즈, 동아리 총무 등을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휴학을 하고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외에 어떤 활동을 해야 휴학기간을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거국 기계과 2학년인데 품질관리 업무를 준비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품질 관리 직무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품질 직무 지원을 위해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을까요? 신입사원에게 가장 기대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이번 3월에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카시트만드는 중견기업(D사입니다) 규모는 조금 있는거같은데 연봉이 조금 낮아보여 걱정입니다. 현대자동차에 다시 지원하고 싶은데 이번공고부터 생긴 경력 1년 미만과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1. 1년~2년차에 대한 공고가 생기는 걸까요? 2. 이렇게 말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이직시에 이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회사 네임벨류, 완성차회사와의 연관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안녕하세요!기계가 주전공, 부전공 전자공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학기를 마쳤고 학점은 3.5이고 11학점이 남은 상태입니다. 7학기에 들은 모터제어 수업을 듣고 큰 흥미가 생겨 학부연구생으로 방학동안 더 연구를 해보았지만 연구가 맞지 않다고 느꼈고 현재 구매,품질로 트는것이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한 공모전에서 기구 개발을 위해 모터 구매, 컨버터 구매 및 각종 자재 구매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터제어도 시행했습니다. 사업 서포터즈, 동아리 총무 등을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휴학을 하고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외에 어떤 활동을 해야 휴학기간을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9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는 물론 알지 못하는 내부적인 사정이나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스펙이 부족이나 경력이 부족해서 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단편적인 스펙의 경우는 서류 단계에서나 혹은 1차 면접 단계에서 어느 정도 걸러지기 때문에 최종 면접에서는 그러한 경우 경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질문자님의 성향이나 가치관 혹은 현직자들이 바라본 질문자님의 인상, 느낌 등이 부합하지 않거나 아쉬웠기 때문에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음 체온까지 시간 동안 스펙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해외 자동차 1차 협력사에 지원하시는 것은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되는데, 기본적으로 질문자님에게 메리트는 무조건 되겠지만 여러 가지 기간이나 금액적인 문제, 현실적인 문제 등을 잘 고려해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9월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선 인턴을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월에 채용한 직무가 9월에서는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 9월에서 채용 공고가 뜨지 않으면 3개월 동안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2
2025.06.04
이번에 최종면접까지 간게 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요? 그리고 다음 채용에서도 스펙이나 자소서를 보완하면 최종까지 갈 수 있을까요?
2025.06.04
@WD파이팅 안녕하세요 물론 어느 정도 운도 취업에 있어서 필수 조건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운만 가지고 절대 최종까지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최종까지 가실 수 있는 포텐셜이 있었기 때문에 최종 면접을 보신 거라고 생각하십시오. 이미 한번 가보셨기 때문에 지금 시점보다 조금 더 보완하시고 다시 한 번 더 자기소개서를 다듬으셔서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지원하신다면 또 얼마든지 최종까지 올라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멘티님, J1비자로 자동차 1차 협력사 인턴을 다녀오면 글로벌 실무 경험과 적응력, 네트워크, 영어 실력 등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이력서에 분명히 도움이 되며, 특히 외국계·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 지원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근무환경과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조사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협력사 인턴십은 단순 업무와 낮은 처우로 경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례도 있으니, 자신의 커리어 목표와 연관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9월 채용을 먼저 지원해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해외인턴을 준비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멘티님의 진로 목표와 현 상황, 그리고 인턴십의 질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