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화학회사 / 기술영업/생산관리

Q.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학과 화학공학과
학점 3.85/4.5
어학 = X( 너무 낮아요)
자격증 = 화공기사 /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2월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나이 28살)
이번에 중견기업을 많이 지원했는데 5곳이나 떨어져버렸네요 ( 서류 탈락......)
아무래도 어학성적이 너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계속 취업준비를 해서 중견기업 한번에 입사하고싶지만.. 지금 돈을 벌지 않으면 길거리에 나앉을 판이라...... 이번주까지만 넣은거 보고 이제 중소기업 써야될거 같아요..
중소기업 다니면서 어학성적 준비하고 부족한부분 채워서 1년동안 충분히 준비하고 중고신입으로 좋은 중견 대기업에 다시 도전하고싶은데요!! 중소기업 다니면서 준비를 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해도 괞찮을까요? 그렇게된다면 어학이나 자격증 인적성 중심으로 준비하면 되나요?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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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신
코부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에 맘고생이 심하시군요. 요즘 신입사원들 추세가 30대도 많고 일정부분 경력을 가지고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29살 후반에 입사를 하였고요. 어차피 30년정도 다닐 회사라 생각하신다면 너무 조급증 가지지 마시고 지금 멘티님께서 생각하신 부족한 부분들 보충하시고, 거기에 짧더라도 경력사항까지 갖추신다면 충분히 대기업 도전 가능하시리라 판단됩니다. 그럼 취업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질문자

멘토님 보통 이직은 재직중에 하나요? 아니먼 퇴사하고 이직을 하나요?


멘토59792
코과장 ∙ 채택률 89%

저는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기회가 무궁무진하니 영어공부하셔서 하반기까지는 스트레이트로 도전해보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기사가 세개나있는데 왜 서둘러 눈을 낮추려하세요..
그리고 다들 중소기업가서 경력쌓으며 중견대기업 노린다 말은 쉽게하는데 이거 정말어려운선택입니다 사회생활이 그렇게 만만하고 여유롭지 않아요 쉬운말로 지금 시간 많을때 준비해야 가능성이 있지 일에 치이다보면 공채준비 못합니다.
그리고 중간 경력이직은 연봉이나 진급 차별대우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첫 직장 신중히 정해가세요 공채출신은 대학입학, 경력이직은 편입이라보시면 이해가 쉽겠네요
비슷한 수준의 기업으로 이직은 쉬워도 올라가는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첫기업이 중요하다하는거고 대기업 가라고 하는거에요
무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멘토50226
코이사 ∙ 채택률 71% ∙
직무
일치

이직은 재직중에하시는게 좋습니다. 재직하시는 중에 퇴근하셔서 주말이나 빈 시간대를 이용해 미친듯이 준비하시지 않으면 힘듭니다. 그정도 열정과 끝기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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