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혼자서 얼마든지 면접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멘티님이 기재하신대로 자소서를 정독한 후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 때 기재하신 취미나 특기로 적으신 것도 질문내용에 포함될 수 있으니 꼼꼼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면접 때 특기로 적었던 것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ppt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서 발표해보고, 그것을 셀프카메라로 촬영하여 다시 돌려보고 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여러가지 주제를 준비해서 예상되는 질문이나 내용들을 수집한 후 유투브 혹은 tv토론 프로그램 등 동영상 자료를 통해 방법을 익히며 준비가 가능합니다.
후배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혼자 충분히 준비할수있습니다
피티는 제한시간 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전달하는게 목적인데 타이머를 활용하여 시간을재고 제한시간내 내용전달을 할수있는 연습, 입에 달라붙도록 반복적으로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토론은 인터넷사이트에 요즘 이슈가되는 예상토론주제들이 많을겁니다
주제들을 먼저추리고 그 주제에 대한 찬,반의 내용 들을각각 3가지씩정도 적어놓고 내 생각은 어떤지 고민해보고 계속 읽어보고 혼자 말도해봅니다. 그러면 내용들이 머리속에 남아있게되고 토론면접시 주제가 나오게되면 남들보다는 조금 유리하게 출발할수있을겁니다

저도 혼자서 준비해서 합격 했으니 멘티님도 혼자서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1. 말씀 하신 대로 인성 면접은 사실 모범 답안을 말씀하시면 무난하게 통과 될겁니다.

2. PT 면접의 경우, [기승전결]을 명심하십시오. 발표 형식은 두괄식으로 서두에 주제를 먼저 밝히시고, 현상황(기) → 문제점(승) → 대안(전) → 기대효과(결) 이런 순서대로 말씀 하신다면 논리적으로 합격점입니다. 이건 어디 면접을 보시든, 혹은 어딘가에 입사해서 피티를 하시든 법칙입니다. 익숙해지시면 본인의 논리성 향상에 도움이 될겁니다^^

3. 토론 면접 - 절대 본인의 생각만 주장하지 마시고, 우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의견의 허점을 공략하십시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라는 게 아니라, 허점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더 한다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상대방의 의견도 옹호하고 큰그림을 보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면 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은 자칫 독단과 독선에 빠질 수 있는 문제가 있지만, 본인이 몇 개의 토론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본인이 본인을 설득 가능한가를 본다면 좋습니다. 주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몇 가지 꼭지를 잡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를테면, 비트코인 / 저출산 / 부동산 대책 / 북핵 / 평창올림픽 같은 토픽들이 있군요. 화이팅^^

Pt 토론 면접은 혼자 준비하지 마시고 반드시 면접스터디 통해서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Pt는 자료축약연습 ( 기사를 요약 한다던가)
토론은 사람들과 모의토론 하면서 연습해야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