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부서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품의 차이도 없고, 취급하는 제품의 수가 많다 보니 오히려 홍보는 잘 안되고 역효과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두 브랜드 모두 브랜드마케팅은 하지 않고 있으며, 편의점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잇는 편스토랑 등 간접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GS 와 CU를 함께 이용을 해보시면 어떤 부분이 다른지 감을 좀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GS의 경우 최근에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도 함께 가미를 하는 빈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초복 / 말복 때 프로모션을 추가한다던지, 최근에 했던 드라마 협찬할 때에도 그런 부분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하고, CU는 잘 모르겠는데 GS의 경우 모바일 어플 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빈도가 늘었네요. 이건 세븐일레븐도 비슷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CU같은 경우는 고마진 전략으로 상품 수는 GS대비 적지만 상품 하나하나 놓고 보면 마진이 GS에 비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마케팅 전략으로 CU는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 즉 1+1 행사 2+1 행사를 통해 고객 마케팅을 하는 편입니다. 반면 GS는 상품수는 많지만 마진이 낮은 상품도 취급을 하며 상품에 대한 마케팅 보다는 어플, 드라마, 자사PB제품 등 대외적인 마케팅을 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기로 CU는 점주들이 좋아하고, GS는 고객이 좋아한다고 많이 정평이 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S25, CU 모두 메이저 편의점기업이죠.
두 회사의 이익율과 상품수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텐데요.
GS25의 경우, 일반 상품 수가 CU에 비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상품 수가 많으면 이익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CU의 경우는 고마진 전략으로 상품 수는 GS25에 비해 적으나, 상품 하나하나의 마진이 GS25에 비해 높답니다.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은 GS25는 GS가 가지고 있는 유통경로(랄라블라, GS슈퍼마켓 등)를 통한 통합 멤버쉽 서비스 런칭, 더불어 드라마를 통한 GS25 홍보효과, 인스타 등 SNS마케팅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CU는 주요상품에 대한 프로모션(1+1, 2+1행사), KBS에서 방영중인 '편스토랑'을 통한 마케팅 등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실행중입니다.
한번 각각의 편의점을 가보시면, 상품 수의 차이, 그리고 마케팅 채널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진열대 색깔 차이 등등 많은 것이 있죠!) 한번 방문하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