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은 내용은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하거나 단어를 변경해서 구성하는 건 어떠실까요? 컨텐츠(경험/사실)은 중심을 잡고, 글의 구성만 변화를 주면 면접 준비하는 것도 편하실테니깐요. 제 경험상 CJ는 재지원해도 불이익 없습니다.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고 재지원해서 붙은 사람도 있거든요. 화이팅하십시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물리적으로 그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면접에서는 지금 눈앞에 있는 자소서도 대충 읽으시는데 에전 자소서 자체가 있지도 않지만 대조해볼 일은 절대 없습니다. 서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만명의 자소서를 읽는것 자체가 버거운 일인데 그사람들의 예전 자소서를 가져와서 읽는다니요. 대한민국 대기업 그 어떤 것도 그런 곳 없을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편하게 자소서 작성하세요. 참고로 CJ는 서류를 블라인드로 평가합니다.(진짜 블라인드로 평가합니다) 내일 마감인걸로 아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작성해서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윗분과 같은 의견)
다만 떨어졌던 자소서라면, 그 원인을 스스로 분석해서 개선해보시기바랍니다. 떨어뜨릴 때는 그 이유가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는..
그래서 보통 사용했던 자소서를 또 하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는 것입니다.

이전과 쓴 재료는 같더라도 그 재료를 어떻게 재 표현하는가는 멘티님께 달려잇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