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J 제일제당 Food sales 해외영업
안녕하세요 2020 하반기 CJ 제일제당 Food Sales 에 지원하려는 멘티 입니다.
저는 최근 몇년간 CJ 제일제당이 미국 뿐 아니라 중남미에도 비비고 제품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고 시장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려고 합니다.
1) 제일제당 같은 경우 따로 해외영업은 뽑지 않고 Food Sales 직무에서 최소 대리 이상의 인재를 이용하여 해외 영업 프로젝트를 한다고 파악했는데 이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 만약 1)이 맞다면 자소서에 WBC 2030 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하여 '입사 후 국내영업을 하며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전공 지식과 해외 경험으로 제일제당이 중남미 시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라는 전개로 쓰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충고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받은 충고로 열심히 취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CJ제일제당은 식품과 바이오 부문으로 나눠집니다. 흔히 공채에서 뽑는 해외영업은 바이오 부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리이상급의 해외로 진출하는 과정은 GE(global expert)이며, 국내에서 퍼포먼스가 좋은 사람에 한해 기회를 줍니다.
현재 멘티님의 스펙과 경험을 보지 못해 제가 어디에 더 맞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Food sales 에서 궁극적으로 해외를 목표를 한다는 것은 조금 결이 맞지 않습니다.
지원동기, 직무상의 강점, 입사 후 포부 모두 본인의 차별화된 강점을 찾고 나서 써야하며,
그 외 장점 브레인 스토밍이 되어 있어야 논리가 맞습니다.
전체적인 진단과 차별화된 강점을 찾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하나 안내해드릴테니 연락바랍니다.
취뽀 파이팅!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