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제일제당 / 영업관리

Q. cj 식품계열사 중 제 경험과 더 어울리는 직무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씨제이 프레시웨이 지원 예정인데,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스펙이 식자재유통영업의 직무가 더 맞는지 일반전형의 fs점포 수주영업 직무와 더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주영업은 기획관련 일을 더하고 식자재영업은 발로 뛰고 고객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준비성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푸드빌도 고민중입니다! 저와 더 어울리는 직무 상담 부탁드립니다

지방대 사범대 (사립) 학점 3.55 토익890 smat2급, 오픽 IH이라는 부족한 계량 지표를 갖고있습니다. 경험은 레스토랑 1년 매니저 아르바이트 보유, 마케팅 기획 관련 대외활동 5개, 판매직 및 식품 관련 아르바이트 적어도 4개 경험, 봉사활동72시간, 학원강사 알바활동 2개, 학원등록률 100퍼센트 이룸, 창업프로젝트 1위 성과 등등 있습니다! 보통 보면 다 영업활동에 대한 기획 활동을 한 것 같은데 또 그 활동들이 발로 뛰는 활동이여서요 ! 그리고 둘 중 여성이 하기 힘든 직무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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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엄청난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 말씀드려야할지 쉽지 않습니다만..
저는 멘티님의 경험이라면, 프레시웨이 지원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저 3개 중에서라면요.

둘 중에 어떤일을 선택하는게 낫는지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 보다 두개가 어떤일인지 말씀드리는게 나을 듯 합니다.

식자재 영업과 fs 점포 수주영업 모두 여성이라 못하지 않습니다. 잘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으니까요. 다만, 식자재영업일시에는, 일하게 될 경로를 어떤 것으로 맞을지에 따라 일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유치원, 병원, 식품공장, 요양원, 케이터링, 일반 식당, 프랜차이즈, 식자재마켓 등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만, 뽑는 인원수가 FS 점포 영업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리라 예측됩니다. (영업직이라 하더라도 술을 외부의 사람들과 마신 적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FA점포 영업은 뽑는 인원수는 적으나, 입찰 제안 PT와 위탁 급식이란 형태를 체택하는 많은 기업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제안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 건 그래도 매우 괜찮은 영업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뽑는 인원 수도 작고 매출 목표도 상당하고, 입찰이라는게 매번 있는게 아니라 좀 더 어렵지 않겠나 추측하고 있습니다(제 직무가 아니라 100%로 확신하진 못하니까요)

다만 제가 멘티님이라면, 프레시웨이 식자재 영업 도전에 한표드리고 싶습니다. 입사 이후에도 본인의 요청과 관련 부분에 대한 어필만 되면 타부서 이정도 가능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먼저 입사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의견입니다.

멘티님의 입사 성공을 기원하며, 궁금하신 부분은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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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홈플-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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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스펙으로는 어느곳 넣으셔도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2. 음.. 그런데 프레쉬같은 영업보다 그동안 멘티님이 쌓으신 스펙은 제당 영업에 맞으시는것 같네요.
3.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지금 멘티님이 첫 취업하신 직군은 진짜로 평생갑니다. 회사를 바꾸는 이직은 하기 쉬워도 직무변경은 정말 힘듭니다. 자신에 스펙에 맞추어 직무,회사를 선택하시기 보다는 멘티님이 좋아하시거나 잘하시는 것을 딱 10가지만 직접 적어가면서 확인해보세요. 그 적으신것을 억지로라도 연계하여 핵심 역량을 적으시고 그것과 관련된 직군부터 하나하나 생각해보시면 재밌는 회사와 직군을 찾을수있습니다.
취업은 서두른다고 좋은게아닙니다. 남들보다 1~2년 늦어도 자신에 맞고 좋아할수있는 일을 하셔야 합니다.
사설로. 솔직히 cj는 조금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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