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CJ / 영업

Q. 현실파악과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6 여, 수도권 4년제, 토익 955, 오픽 IH, HSK5급, 무역영어,수입관리사, 은행인턴 1회, 무역활동 (3가지)등을 했습니다. 대학때 좋은곳의 대외활동을 하다보니 현실을 모르고 17년 상반기 대기업 10개, 하반기는 대기업 10개,외국계 10개 이상 (4군데 면접), 중소기업(불참) 등 지원했습니다. 은행쪽은 안 맞고, 무역 쪽으로 가고 싶은데 무역영업, 마케팅 직무와 관련해 제가 영업이 맞는지 마케팅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발표 및 자료조사를 즐기는 한편, 처음보는 사람과도 친밀하게 말 잘하고 다양한 것을 돌아보며 호기심이 많으며 언어 배우기를 좋아합니다.그래서 해외돌아다니는 업무를 하고 싶고 무역활동하며 적합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난이어도 한번 상처받으면 멀어지는 성격이라 영업이 저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봐도 급속도로 친해지는건 잘하는데 장기적 관계형성에 약한편입니다. 어떤 직무가 맞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