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차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를 맡고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웹디자이너도 기타디자인과 크게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보다는 회사스펙에 따른 상대적인 기준이라서요, 웹디자인의 스펙이라면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산업 기사같은 자격증과 코딩및 언어를 할수있다는 근거가 있다면좋겠지요, 학교에서의 학과수업의 좋은성적이 하나의 증거가될수도 있겠네요, 디자이너자체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기타 이력들보다 중요하긴 하여 포폴준비가 중요합니다. 포폴은 크게 10개 프로젝트를 짜임새있게 정리하시면 될것같네요, 분량은 15장~ 20장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스펙 중요 합니다 . 하지만 요즘 스펙이 너무 광범위하고 넒죠. 직무에 크게 도움안되는 봉사활동 무관한 자격증 이런거따지 마시고. 시간이 많이들어가는 토익 토스 오픽을 포기하고 포폴에 쓸만한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인턴 등을 하세요. 면접때도 그것을 기반으로 질문 많이합니다. 본인이 알고 관심있는걸 질문하게 되있으니까요 . 포트폴리오 총10장정도 했고, 웹디자인 반정도 있고 . 포토샵 일러잘 다룬다는걸 보여주는 아트워크나 제품 디자인 등도 반정도 했네요 .

스펙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진 않습니다. 공채 준비 중이시라면, 채용전형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웹디자이너 직군이라도, 기본 채용전형을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소서와 1/2차 면접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는 가이드된대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가이드가 없다면, 주요 프로젝트를 10-20장 정도가 보통인 것 같네요 :)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