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j e&m 광고영업직무 면접 질문드립니다.
17년 상반기 하반기 모두 1차면접 탈입니다.
실무면접 2대 1면접입니다.
상반기 면접은 면접관님이 질문 한 3개정도만 하고 반대로 물어볼 질문 없느냐, 궁금한거 없느냐만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저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반기 면접에서는 그나마 질문을 더 받았고 집중해서 들어주셨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면접시간이 짧았습니다. 그 이유는 면접끝나기 2~3분전에 준비하시는 분이 노크를 해주셨는데 저 한테는 노크가 있기도 전에 면접을 종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시 CJ E&M을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너무 관심이 없다라는 느낌을 유일하게 계속 받는 면접자리가 이어지다보니...신경쓰입니다.
면접상황을 제가 정확히 알수가 없기에 무엇이 문제인지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느끼기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정도라면,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지원자가 아예 맘에 안들거나, 면접관이 원래 그런 스타일일수 있습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위 두 상황중 어떤것일지 고민하지마시고, 자기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실력을 조금씩이라도 계속 향상시키시고, 기존에 확보한 역량은 다듬으세요.. 발전된 모습이 보인다면 같은 면접관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것은, 멘티님께서 자신을 위해 꼭 지속적으로 발전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