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CJ ENM / 광고영업

Q. cj e&m 광고영업직무 면접 질문드립니다.

17년 상반기 하반기 모두 1차면접 탈입니다.

실무면접 2대 1면접입니다.

상반기 면접은 면접관님이 질문 한 3개정도만 하고 반대로 물어볼 질문 없느냐, 궁금한거 없느냐만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저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반기 면접에서는 그나마 질문을 더 받았고 집중해서 들어주셨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면접시간이 짧았습니다. 그 이유는 면접끝나기 2~3분전에 준비하시는 분이 노크를 해주셨는데 저 한테는 노크가 있기도 전에 면접을 종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시 CJ E&M을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너무 관심이 없다라는 느낌을 유일하게 계속 받는 면접자리가 이어지다보니...신경쓰입니다.

답변 3
목표가되는삶을지향
코차장 ∙ 채택률 88%

서류 및 필기합격자를 선발할때 애초부터 떨어뜨릴사람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면접까지 가셨다는것은 합격의 가능성은 있다는 의미로 보셔야합니다.

면접상황을 제가 정확히 알수가 없기에 무엇이 문제인지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느끼기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정도라면,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지원자가 아예 맘에 안들거나, 면접관이 원래 그런 스타일일수 있습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위 두 상황중 어떤것일지 고민하지마시고, 자기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실력을 조금씩이라도 계속 향상시키시고, 기존에 확보한 역량은 다듬으세요.. 발전된 모습이 보인다면 같은 면접관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것은, 멘티님께서 자신을 위해 꼭 지속적으로 발전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멘토56325
코대리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대부분기업은 면접때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합니다. 면접관들은 면접자에게 큰 관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들 지루해하고 비슷한 유형의 면접자를 만나기때문이죠. 하지만 타면접자와 차별화된 부분 진실된 부분을 어필한다면 관심을 끌수있습니다. 저는 이직사유나 왜 지원했는지에 대해 물으면 다른 면접자는 이런일을해서 이런일을 잘할수있다고 하지만 이 직무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을 한 이야기 그래서 선택하게된 이야기를 먼저말해서 면접관의 관심을끌고 최근 면접에서는 100%합격한경험이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만의 진실성 차별성을 어필하여 이지원자는 준비해온지원자가아니라 정말로 생각을 가진 지원자라는것을 어필해보세요


채택
멘토51092
코부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멘티님!^^

CJ E&M에 17년 상반기, 하반기 모두 서류에 통과하여 면접까지 올라가셨던 것을 보니 스펙은 이미 상당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멘티님께 관심이 없다라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구요? 그 이유에 대한 답변은 이미 어느 정도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상반기 면접 때 질문 3개 정도에 대한 답변이 면접관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너무 뻔한 답변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멘티님께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들이 느끼기에 기존 탈락하는 지원자들과 똑같다,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하반기 면접 때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인상을 끌만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면접관들은 모든 지원자들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즉, 지원자가 왜 지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데 면접관 역시 지원자에게 당연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단순히 스펙만 좋다고 해서 회사가 지원자를 모셔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지원하는 회사에 잘 융화될 수 있는지,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짧은 면접시간에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왜 꼭 CJ E&M이어야 하는지, 왜 꼭 거기에 입사하고 싶은지, 다른 회사는 없는건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준비하신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멘티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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