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3학년 2학기 완료한 상태인 22살 여자입니다.
메이저 금융공기업 사무보조 기회가 왔는데 6개월 아르바이트입니다.
고민이 되는 점은
1. 금융 관련 직무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고 상관없음) 에 빠르게 취준을 성공하여 실무 경험을 쌓고싶다.
2. 현재 데이터 학회에 있는데 데이터 및 코딩 기술을 공부해서 (+ 계량경제) 금융 쪽 취준을 함에 있어 차별점을 쌓고 싶다. (이외에도 사실 이후 사회생활 경험 후 석사까지 생각하고 있어 분석 툴을 최대한 공부하고 싶은 마음)
3. 영어 실력 향상 (기본기및 간단 회화는 되지만 영어에 상당히 익숙해져서 제 메리트로 만들고 싶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학을 하고 해당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해보는 게 맞는 것인지, 해당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는 이 상황에서 그다지 유의미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들에 어떻게 우선순위를 매기거나 제외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데이터 학회에서의 경험과 코딩 및 계량경제학 공부는 금융 분야에서의 차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능력은 금융업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 또한 중요합니다. 금융 분야에서는 국제적인 소통이 필요할 수 있으며, 영어 능력이 뛰어난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통해 금융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과 동시에 데이터 및 코딩 기술을 공부하는 것,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를 매길 때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경험: 금융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우선시될 수 있습니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는 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기술 습득: 데이터 분석 및 코딩 기술은 금융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므로, 이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3. 언어 능력: 영어 실력 향상은 장기적으로 유리하므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통해 금융 분야의 경험을 쌓는 동시에 데이터 및 코딩 기술과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각 요소에 대한 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