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의 추세가 여성 평균 취업 연령보다 좀 더 나이가 어린 지원자들이 뽑히고 있긴하지만, 타당한 자기 경험기간이 있다면 나이가 조금 있더라도 큰 핸디캡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28살이면 크게 늦지도 않았고, 어학연수기간이 있으니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편의점 영업관리의 경우 노련함과 체력/ 버티기가 가장 중요하니 오히려 나이를 강점으로 세워 노련함과 끈기는 자신있다고 어필해보심이 어떨까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윗멘토님 말씀따라 단점을 강점화 하면 됩니다. 멘티님 완벽한 사람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기간동안 무엇을 준비했고 준비한 내용들이 입사하는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될것인지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세요!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안녕하세요~^^
제일먼저가 여자라는 대한민국내에서의 정해져있지 않은 취업적정나이에 걱정하고 계신거 같네요, 하지만 도전하려는 의지가 꺾여서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매장관리, 영업관리의 경우에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공백기에 관련알바를 하신다는것은 알바를 하시면서 정확한 업무 프로세스가 단순히 카운터만 파악이 아니라 좀 더 편의점주의 입장에서 파악해보려고해보세요 그러면 늦은나이라는 자신들만의 기준틀을 잡고있는 차별아닌 차별에서 젊은친구들보다 더 경쟁력있어보이실겁니다.
그럼 보이지않은 사회적 검은틀을 깨고 꼭 취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