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소서를 쓰면서 막막한 문항이 많았지만 특히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경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막막한 문항이 많았지만 특히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경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보통 기업을 조사하고 뉴스 몇 개 참고하며 해당 직무를 예상해서 작성하는 편입니다.제가 생각해도 만족스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ㅠ.ㅠ그리고 IT분야에 지원하지만 컴퓨터전공은 아니라서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그러다보니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습니다.지원동기는 직무관련하여 이러한 방향에서 관심이 있었고 그동안 어떤 준비를 했으니 기여하겠다이런식으로 써야할 것 같은데ㅜ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ㅠㅠ코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도 멘티님이 고민하던 부분, 취준생때 선배, 친구들에게 참 많이 물어봤었죠. 그리고 자기소개서 관련 책도 읽어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이렇게 다 찾아보면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방법에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아는 점(남들이 찾기 어려운 정보)을 서술하고, 이러한 업무를 하는 너네 회사에 나도 이런 부분 기여하려고 지원했어요. 이를 위해서 나는 ~한 경험을 위주로 했고, 그래서 ~한 역량 쌓았어요. 이렇게 나는 열정과 역량이 충분하니까 입사 후에 너네 회사 000 업무에 엄청 기여할 수 있어요."
이런 방향으로 저는 작성했어요! 멘티님께 쉽게 설명하려고 너네 회사,, 뭐 이렇게 작성했네요 ㅎㅎ
어느정도 틀이 잡히셨나요? 조금이나마 멘티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