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되려면 기자시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기자시험은 1년 상시(상, 하반기 구분 없이 언론사 선발 공고는 년 중 아무때나 뜨는 편입니다) 취업 사이트에 뜨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시면 되고요.

1. 준비방법
- 기자 지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는 다음카페가 있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들 - 아랑" 이라고 다음 검색창에 아랑을 검색하시면 카페 가입이 가능하실 겁니다. 여기 우선 가입하세요. 여기에서 채용정보방, 핵심정보방을 읽으시다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기자를 준비했는지랑 기자 모집공고를 보실수 있습니다.

2. 시험준비
기자시험은 크게 논술과 상식으로 이뤄져 있고, 방송기자의 경우 카메라테스트를 추가적으로 합니다. 카테는 나중에 준비하게 되고 보통 사람들은 논술과 상식을 중점적으로 공부합니다. 상식은 아랑에서 "상식모아요"방에 보면 상식을 모아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혼자 하시려면 서점 가셔서 "SPA 박문각 시사상식" 도서를 사서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암기하세요. 신문도 하나 정해 매일 읽으시면 좋습니다.

논술은 혼자 공부하기 힘드니 스터디를 꾸려서 글쓰기를 연습하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를 찾아보면서 시간을 재고 연습해 보세요.

3. 실제 지원
실제 기자 선발에 지원해보시면 됩니다.
^^ 전공과 상관없이 기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언론고시는 열려있습니다. 실제 나이나, 학과출신은 잘 보지 않고요. 그렇지만 선발인원이 매우 적고 힘든 직업이니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에 현직 기자분들을 만나보셔서 생활에 대해 물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꿈을 찾아가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화이팅!

기본적으로 기자시험을 준비하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 외적인 방법이라면 일단 무용이라는 특석을 살리셔서 무용 관련한 잡지나 신문사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셔서 기자가 되셔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몇 가지 비슷한 사례로는 KBS아나운서에서도 무용 전공하셨던 아나운서 분도 계셨고, 스포츠 아나운서쪽으로해서 무용학과의 경쟁력을 살리긴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