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장실습으로 생각도못한곳으로 취업을 왔습니다.
학교 졸업 현장실습으로 생각도 못한 승강기 유지보수 업종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전문대 정보통신과를 졸업하여 특출난건 없지만
막연한 미래생각과는 정반대의 일을 하고있어서 회의감도 자주 느낍니다.
막상 그만두고 나가려해도 원하는게 무엇인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겠고 자격같은 것도 갖추어 진게 별로 없어 주저하게 됩니다.
계속 다니는게 맞을지 원하는 꿈을 찾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니면서 준비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별로없어 힘들듯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요청정보에도 생각나는게 없어 아무기업이나 써봅니다.
희망 기업은 희망 직무를 정한 다음에 님의 지역, 님의 학력, 님의 전공 등을 종합젹으로 고려해서 정하셔야 할 것이구요
희망직무를 정하신다면 그에 맞춤스펙을 구비해놓을 수 있으니까
우선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그 어떤 일을 하루빨리 확정해 놓으십시요
저는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직업상담니다.
님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일, 어떤 직무, 어떤 직종인가요?
그것을 정하시면 취직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더 빨리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