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LG전자 VS본부 HW설계 지원하는데, 한 활동을 대내외/공모전과 전공 프로젝트 중 어디에 작성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LG전자 VS본부 HW설계(Head Unit) 지원자입니다.
이력서에 대내외/공모전과 전공 프로젝트 항목이 있고 각각 3개씩만 500자씩 적을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회로설계 전공 과목에서 열린 설계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는데, 이를 수상이력에 작성해야 할지, 전공 프로젝트에 작성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애초에 경진대회를 위해 과목이 개설된 느낌이라 정말 어디에 작성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수상이력에 적게 된다면, 전공 프로젝트 3칸 중 한 칸은 비우지만 공모전 칸에서 외부 설계 대회 상 받은 거랑 같이 어필 됩니다. 반대로 전공 프로젝트에 쓰면 전공 칸 3개 모두 채울 수 있고, 대내외 활동은 외부 설계 대회 상과 IDEC교육, 학술동아리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번에 LG전자 자소서 항목이 지원동기랑 입사 후 포부 밖에 없어 이력서에서도 직무 역량을 특히나 어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게 유리할까요?
또한, 수상 이력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수상 이력이 많다면, 전공 프로젝트와 함께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공 분야에서의 역량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에서의 성과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수상 이력이 적다면, 대외활동에서의 성과를 전공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내외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 자소서에서는 직무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작성하는 항목들도 이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직무와 관련된 전공 프로젝트를 작성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력서 작성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력서 작성 외에도, 면접에서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자신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