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LG화학 / 물류, SCM

Q. LG화학 물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물류 직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현재 LG 화학에서 물류 직종에서 사람을 뽑고 있는데

전지사업본부에서 SCM(Global 물동 운영체계 정립 및 수요/공급 관리)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뽑고

재료사업부문에서 물류(양극재 공장 자재 및 물류관리)에서 자재 물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뽑는다는데

이 둘의 업무 차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참고로 저는 경제통상학 전공에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SCM 부문에 지원하기는 힘든가요?

답변 3
멘토30868
코이사 ∙ 채택률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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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물류는 우리가 아는 물류와 관련된 업무이고 SCM은 생산 계획 전반을 고객과 연결하여 고나리하는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원재료 부터 생산 및 출하 및 이송 물류 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지원 못하실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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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안녕하세요 SCM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동기는 물류업무를 하고 있고요 ㅎ 그래서 차이점을 알고 있습니다. 우선 SCM업무는 화학공학 엔지니어 출신이 대부분 합니다. 사업의 원재료-생산-출하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야하기 때문에 원재료와 제품의 특성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이 해야합니다. 따라서 지원자께서는 화학공학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할수 없습니다. 반면 물류는 SCM 중 마지막은 출하 쪽에 포커스만 맞춰진 팀입니다. 따라서 물류쪽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물류업무는 제품 출하 스케줄을 수립하기도 하고, 원재료 중에서 부원재료를 수급하기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구매팀은 주원재료 위주) 아무튼 공장(생산처)에 들어오는 것 나가는 것 모두 관리합니다.


채택
S
S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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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CM 글로벌 물동운영 수요 공급관리는 세일즈 법인에서 Forecast를 넣으면 해당 판매법인의 재고를 기반하여 PO(shipment plan)이 나옵니다. 이는 공장에서는 Forecast가 됩니다. 공장은 이 PO를 기반으로 생산계획 및 MRP를 통한 Material plan을 수립하여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자재를 확보하게 됩니다.
물론 공장은 이 PO를 언제까지 Delivery하기 위해 생산계획 및 자재 수급을 하게 됩니다.
물동관리는 해당 세일즈 법인의 포케스트 기반하여 재고와 세일즈를 맞출 수 있도록 공급계획을 적절하게 짜게 되는데 이게 사람의 머리로 계산하거나 여러가지 복잡한 로직이 수행됩니다.
따라서 보통 시스템을 통해 포케스트를 입력하고 적정량의 PO를 가지고 시스템 기반 물동운영을 합니다.
자재 물류 관리는 MRP를 돌아 생산계획에 맞추어 각 업체와 Delivery와 생산계획에 맞는 자재를 수급하고 이에 대한 자재관리 즉 언제 들어오고 얼마만큼이 생산라인에 투입되는지 재고 관리 및
생산 라인이 끊어지지 않도록 자재의 확보를 하는 업무를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도움되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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