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LG화학 / 품질관리

Q. 석유화학 성적서 관련 질문

인장, 굴곡, 충격 강도 등 시편을 이용하여 시험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적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의 사출 방법에 따라 물성이 달라지는 데, 시편을 이용하여 발급한 성적서가 어떻게 물성을 대표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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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iorgio
코대리 ∙ 채택률 96% ∙
학교
일치

회사마다 다를순 있지만 보통 한 배치 생산할 때마다 검사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매번 생산될때마다 시편으로 물성검사해서 품질 관리하고, 시편이 해당 생산분에 대해 대표성을 가지도록 검사규격에 맞추어 채취합니다.
고객사에 납품시 매번 물성표 보내는 회사도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즉 사출되서 고객사에 납품 전에 모든 제품의 시편을 채취해서 검사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재료에 대한 물성표는 고객사입장에선 별로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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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비
코이사 ∙ 채택률 75% ∙
회사
일치

유럽기준, 미국기준으로 예를 들어 ASTM (인터넷으로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등으로 국제 규격등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시편을 제작하고 물성을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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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Final page
코부사장 ∙ 채택률 69% ∙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그건 말그대로 신뢰성만 검증하는 warranty개념으로 이루어지는 시험이고요
자주 검사로 사출 매 생산시 초물 중물 종물 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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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868
코이사 ∙ 채택률 74% ∙
회사
일치

실험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험이 파괴 검사이기 때문에 제품의 전체를 테스트 한다는것 말이 안되겠지요.
하여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샘플링의 숫자나 방법을 통해 대체 특성으로 검사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제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검사법입니다. 아마도 한국 품질 관리원에서도 정한 샘플링 부표등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얼만큼 검사시 몇% 정도의 정확도 예상 이런식으로 테이블 형태로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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