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의 말씀이 맞다고 봐야겠네요. 다만 본사에서의 환경안전은 전사적인 SHE 시스템을 짠다고 봐야하며, 각 공장의 환경안전은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각 생산팀에게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본사가 경쟁률이 훨씬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중고신입들이 지원할 가능성도 매우 농후하고요.
공장공통은 근무지에 따라 배정되는 사업부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여수는 석유화학사업부이므로 각 공정에 집중하여 안전을 관리해야 하며, 청주는 첨단소재사업부이므로 공정보다는 원재료와 제품의 관리 쪽으로 치중하여 관리해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본사에서 행정 지원 하는게 staff고 공장 현장안에서 관리 하는게 공장 공통입니다. 하는 일은 당연히 다르고, 공장안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이 훨씬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질무에도 적혀있듯이 Staff 본사, 공장공통은 공장이 맞구요
Staff 조직이 조금더 넓은 시야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 하고,
공장공통은 현업에 밀접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현장 경험이 필요하다고하면 공장이 훨씬 도움 될거구요
관리적인 마인드를 키우고자하면 Staff 직군이 좋을듯 해요
Staff는 아무래도 고학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한듯 해요

스텝은 전반적인 관리라고 보시면 되고, 공장은 현장 실무로 보면됩니다.
본사가 더 쎌것 같네요. 우선 공장에서 현업 익히고 나중에 본사로 기회를 봐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니
우선 입사하는데 주력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