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증권의 의미는 주식과 채권을 의미합니다..헷징의 의미는 보통 FX나 파생쪽 즉 FICC부서에서 담당을 하지요... 대안투자팀의 경우 보통 대체투자를 의미하겠지요. 대체투자의 대상은 선박이나 항공기, 부동산, 원자재등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증권을 제외한 부분을 말하는겁니다. 최근 증권사들이 해외쪽에서부터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한 신상품 개발을 통한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업무의 일환인 팀같네요 증권회사마다 팀과 부서의 명칭은 같은일을 해도 천차만별입니다. 대학밸류자체에 신경쓰지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에대해 좀더 이해해보려 공부해보세요~

부서명을 볼 때 마케팅 백오피스는 아닌것 같네요. 대안투자는 쉽게 말해 주식과 채권 등 우리가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산 이외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부동산과 원자재라고 볼수 있습니다. 인턴 지원이시기에 아마도 대안투자자산에 대한 리서치 업무 등을 시킬것 같네요.
해외대학을 요즘 증권사에서 특별히 선호하지는 않으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대체자산 리서치 자료가 대부분 영문일테니 영어에 대한 능력은 필수 입니다. 대안투자팀의 주 업무는 대안투자자산의 소싱 및 판매지원, 상품개발 등입니다. 직접 해외 대안투자 자산을 투자하기 보다는 해외에 설정된 펀드나 구조화 상품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증권이 아니라 금 등의 선물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증권시장에 올인되는 위험성을 헷지하는 부서로 보입니다. 증권 외적인 투자수단이 무엇이 있는지, 증권사는 이 상품들을 어떻게 수익모델로 가져가는지 조사해보십시오. 어떻게 최선을 다하여 합격하실지에 대해만 생각하십시오. 학벌 스펙으로 미리 걱정하면 아무데도 지원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