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공과 4학년 학생입니다. 네트워크(통신)쪽 진로
인서울 하위권 컴공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컴퓨터 비전분야와 인공지능 분야를 8달 정도 공부를 해봤는데 대학원 갈 자신도 없고 취업해서 평생 이쪽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을 것같아 남은 1년 다른쪽으로 공부를 진행하려고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공부도 한 한기했어서 백엔드쪽은 인공지능과는 다르게 할만했고 인공지능을 공부하려고 그만두었습니다. 솔직히 개발자는 진짜 코딩 재밌어하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요..
(학점은 4점대로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아니면 네트워크나 통신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두 분야의 전망이나 현실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려고 한다면 어떤 자격증이나 어떤게 필요할까요? CCNA같은게 필요할까요?
백엔드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관리나 서버 구축 등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코딩을 좋아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백엔드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트워크/통신 분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관련 기술과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CCNA 자격증은 네트워크 관련 지식을 갖추기 위한 좋은 자격증이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네트워크 분야에서 취업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관련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통신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신다면 네트워크 관련 기술과 프로토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