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tup 업무는 새로운 장비가 도입될 때 장비와 레시피를 전산에 등록하고, NPW(Non-Product Wafer)를 사용하여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새로운 장비가 들어올 때뿐만 아니라, 기존 장비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또는 레시피 변경 시에도 setup 업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비의 성능을 최적화하거나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레시피를 수정할 때도 setup 절차가 요구됩니다.

2. 한 팹에서 레시피를 변경하여 여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경우, 각 레시피 변경에 따라 setup 업무를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레시피에 따라 장비의 설정이나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따라서 레시피 변경 시에도 setup 업무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Setup의 개념은 새로운 장비 도입, 기존 장비의 변경 및 레시피 수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장비의 정상 작동을 보장하고 최적의 생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수행되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현직입니다

1. 네 맞습니다. 공정 엔지니어는 신규 양산 제품레시피 셋업 담당합니다 그 외는 장비별 tttm이요

2. 네 당연합니다 제품 별로 다르게 해야 합니다

셋업이란 제품이 설정한 레시피대로 잘 작동대도록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비를 새로 들여오거나 이설하거나 혹은 다른 recipe를 처음 물릴때에도 다양하게 setup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한 장비에서 여러 공정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공정별로 조건을 수율 품질 장비 진행 관점 최적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1. 넵 이해하신 바가 맞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레시피를 넣거나 제품이 들어올 때 하는 것입니다.
2. 넵 제품에 따라도 set up 업무를 진행합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1. 셋업 내용 이해하고 계신게맞습니다.
장비가 새로 들어오고 장비 셋업이 완료되면
공정 엔지니어는 레시피들을 전산에 등록을 합니다. 전산 셋업 완료 후 공정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때 진행하는 테스트가 파티클 테스트, 공정테스트, idm(물성분석)테스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가 다 통과 되어야 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공정 마다 테크마다 다 다른 레시피를 쓰기 때문에 레시피 셋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레시피
셋업이 거창한게 아니라 전산과 장비에 레시피만 등록해주면 됩니다

1) 학부생이신지 아니면 중고신입이신지 모르겠지만 질문만 봐도 Set-up에 대해 꽤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게 setup 업무가 맞습니다.
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장비가 들어오는게 쉬운게 아니라 배관 등등도 전부 setup을 해야합니다. 하드웨어 셋업만 길게는 몇 달이 걸리는 대작업입니다. 기간만 보면 오히려 recipe 셋업이 짧죠

2) 엄밀히 말하면 새로운 제품 recipe를 만드는거도 셋업이긴한데, 현업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셋업의 범주에서는 벗어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셋업은 fab의 빈 공간에 새로운 장비를 입고시키고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