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및 중소기업에 지원할 때의 동기 작성은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기업의 비전 및 목표: 해당 기업의 비전이나 목표를 조사하여, 그에 부합하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목표를 연결짓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의 홈페이지나 최근 뉴스에서 비전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직무와의 연관성: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직무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또는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개인적 성장: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경력 개발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업 문화: 중견 및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다른 유연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의 매력을 느낀다면, 그에 대한 언급을 통해 지원 동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5. 기술 및 산업 동향: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이나 기술 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해당 기업이 그 흐름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지원 동기를 작성하면, 보다 진정성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본인이 반도체를 왜 꿈꿔왔고 이 회사에서 어떤 점을 기여할 수 있는지 쓰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리 중소나 중견이라도 생산품에 강점은 있으니 해당 생산품의 경쟁력을 적는게 좋고 직무에 맞게 지원동기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언급주신 대로 대기업의 경우와는 다르게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자세한 정보를 알 수가 없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본래 지원동기 문항은 질문자님이 해오신 대로 해당 회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근거해 문항을 작성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중소/중견의 경우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만약 회사소개 페이지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고 하면, 관점을 ‘회사에 대한 정보’에서 ‘본인’으로 돌려 생각해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가령, 어떤 제품군을 만들고 있는 지를 안다고 하면 ‘이 제품군의 성장을 위해 본인의 ~한 강점을 가지고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겠다’는 것이지요.
어차피 지원자님처럼 구글링을 잘하시는 분도 회사정보를 찾지 못한 것이라면 여타 지원자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본인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신입 분들의 지원동기를 보면 회사위치 연봉 등 보다 현실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하시며 이런 분들이 실제로 합격을 합니다. 따라서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런 이야기와 같은 현실에 반영한 동기도 괜찮다 생각합미다

큰 그림을 그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회사에서 주력으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보시고 나도 그 분야에 관심이 많다 정도로만 대답하셔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홈페이지가셔서 인사말 비젼 그리고 회사 주요사업분야보시고 그거를 본인에게 투영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회사만의 장점이 없으면 산업과 직무에 대한 본인의 관심도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기업 하나만 보고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요.

추가적으로 회사의 사업 아이템 1~2개에 대해서만 덧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왜 멘티님께서 반도체를 희망하시게 되었는지, 산업쪽으로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직무로 어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면접 대비는 해당 기업의 최신 뉴스기사 접하시고 가세요.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중소의 경우에는 면접관으로 있는 재직자들도 포지션을 알기 때문에 본기업에 특화된 실질적인 지원동기를 애초에 묻지도 않습니다. 어느정도 무작위성 동기라는걸 알고 있는게 현실이라서요.. 실제 가고 싶었던 기업이 다른곳이었다는걸 모르는 현직자들은 없을겁니다. 그럴때는 그냥 예의바른 동기로써 기업보단 직무자체에 대한 지원동기로 풀어내셔야 하는게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