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SK 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기술 연구 개발
뉴로모픽 유기 반도체 관련해서 석사 과정까지 밟은 취준생입니다.
이번 SK 하이닉스에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소자 직무 JD 중에서
Revolutionary Memory : 차세대 메모리 기술의 선제적 Pathfinding & Seeding 연구
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고 소자 직무에 지원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같은 페이지에 쓰여있는 필요 역량에 TCAD, Intergatred Tech. 개발.. 등 저에겐 생소한 역량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이라는 업무 하나만 보고 지원하는게 맞는 건지 아니면 다른 직무에 지원해야하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Q. 하이닉스 공정 r&d와 소자 직무 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학사는 지방대이고 석사는 서성한을 졸업했습니다.
석사 과정에서 소자를 제작하고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었는데,
타 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센싱 마진을 개선했던 경험(sputter 박막 조성비 최적화에 도움을 줌)
TFT의 연구과제 목표 성능을 도달한 경험(논문화 할정도의 성능은 아니어서, sputter 변수와 어닐링 온도 조절 및 특성 분석 경험을 어필하려고 합니다.)
논문과 세미나를 듣고 아이디어를 얻어 소자를 제작하고 이를 논문화한 경험(이것도 기본 소자를 활용한 것이어서 창의성 어필 목적으로 서술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공정 rnd와 소자 중 어느 쪽에 더 어필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학사 스펙이 부족하다면 양산기술로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상반기 3월 소자, 7월 양산기술 지원해서 둘 다 서류 합격은 했었습니다.
자소서 작성시 소자 공정 쪽으로 완전 핏한 경험을 원하는건지,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 만으로는 가능성이 낮은 것일지 궁금합니다!
Q. SK하이닉스 Product Engineering과 양산기술 직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비사에서 CS 3년 근무한 취준생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장비 문제와 공정 문제를 데이터분석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잘 맞았어서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직무로 가고 싶고, 영어 실력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 프로그래밍과 영어소통 가능자를 우대하는 PE 직무로 지원하려 합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1) PE 직무가 양산기술보다 티오가 많이 적다고 알고 있는데, 원래 경험이 PE 직무가 아니다보니 삼성에서 평가 및 분석같이 비슷한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 밀릴 확률이 높을까요? 경쟁률 면에서는 양산기술 직무로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2) 양산기술과 PE 중 양산기술이 더 데이터 위주의 업무를 많이 볼까요?
3) PE 직무에서 영어를 쓸 일이 많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