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으로 삼성에서 공정기술이나 설비기술을 준비했으면 SK하이닉스에서는 양산기술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고, SK하이닉스는 이를 바탕으로 양산을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2. 양산기술이 양산/기술과 양산기술 P&T로 나뉘는 것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산/기술은 양산과 관련된 기술을 담당하고, 양산기술 P&T는 양산 공정 개선 및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경쟁률은 지원자의 경쟁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청주 지역은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정기술 설비기술은 하이닉스의 양산기술에 해당됩니다. P&T는 Package 와 Test를 의미하므로 알고계신 8대 공정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요즘엔 패키징 공정에도 위에 적으신 공정 기술이 포함된 패키징 Scheme을 구현하는게 떠오르는 이슈이긴 합니다만..
이천 청주 경쟁률은 접수가 끝나야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 이천은 DRAM, 청주는 NAND 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걸 감안해서 지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주쪽 지원은 경쟁률이 훨씬 낮습니다.

청주 사는 것도 괜찮으면 청주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쟁률은 그때마다 다르고 TO도 다르기에 알 수 없습니다.

양산기술이면 인팹 안에 있는 장비를 관리하고 (레시피 투입, 가동 등) 단위 공정을 담당하여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단위 공정에서 중요한 파라미터들을 컨트롤하기 위해 레시피를 조절하거나 장비를 관리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몸을 쓰는 업무는 아니고 보통 전산으로 처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아닉스 양산기술에는 공정/장비 엔지니어가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기준 공정/설비 기술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산기술과 P&T는 쉽게 생각해서 알고계시는 8대공정 전공정 하는게 양산기술, 칩을 만든걸 기반으로 제품을 만드는역할이 P&T 후공정입니다. 반도체를 일반적으로 배우셨으면 양산기술쪽에 해당되고, 패키징공학같은 부분이나 기계공학, 전자쪽을 다루셨다면 패키징쪽이 좀더 가까우실겁니다.

이천 /청주 나눠서 뽑고있는데 실제로 봐도 아무래도 이천의 선호도가 조금더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 큰 미련이나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면, 오히려 청주가 더 환경은 좋습니다.
주말에 한번씩 올라가는 정도만 서울이나 수도권 라이프를 희망하시는거라면 청주 강력 추천합니다.

네 삼성 공기 + 설비가 sk하이닉스의 양산기술직무입니다.
양산/기술은 전공정을 담당하고 P&T는 패키징 쪽을 담당합니다.
경쟁률은 시기마다도 다르지만, 수도권 지원자들에게는 보통 이천이 더 가깝기 때문에 청주보다는 이천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