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4개의 문항만 작성하고 추가문항은 일절 작성하지 않았는데, 서류합격했던 경험 있습니다. 굳이 쓸 소재가 없으시면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2. 저는 공부 이외에 다른 활동도 많이 했다는 것을 어필하고, 글에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 알바경험, 동아리 경험을 녹여서 작성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학점이 너무 좋거나 사회 경험에 대한 이력이 없으면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고 학점도 좋은데, 인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활동해본 경험 있냐??" 이런 질문이 들어옵니다.(스펙 좋으신 분은 공감하실 겁니다..ㅠ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소서에서도 전공관련 이야기로 가득채운다면 너무 모범생 같은 이미지를 줄까봐 사회 경험 및 동아리 활동도 자소서에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직무관련으로 모든 문항을 채우는게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문항을 전공관련해서 풀어쓸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거고 이러한 점을 좋게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취업관련해서는 호불호를 피하고 리스크를 최대하 줄이는 쪽으로 항상 판단 했기 때문에 전공 관련 이야기로 문항을 모두 채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참고해서 어떠한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판단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 억지로 다 채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목을 반드시 채운다고 가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이 살아온 부분을 언급하는거라 없는 사실을 있다고 꾸며낼수는 없는거죠. 실제 면접때는 그 내용들이 진짜 본인의 것인지를 검증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너무 직무에만 치우친 경험은 식상하고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자소서는 어디까지나 지원자인 멘티님을 알기 위한 과정이니 다양한 모습을 어필해서 보여주시는게 개인적으로 봤을 떄 훨씬 좋을거라 봅니다.

1. 전혀 불이익 없습니다. 저는 추가사항을 하나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2. 전부 직무 관련 이야기여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전부 직무 관련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