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경안전, 연구개발, 환경영향평가 직무로 취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거국(전북)
지구환경과(자연): 3.77/4.5
대기,수질, 산안기, 위험물(실기 준비 9월 합격예정)
토익스피킹 :IH
연구원 인턴 8개월 (ccs, 실험, 실험실 안전)
: 논문 2편(1저자, 공동저자)
유엔산하기관 대외활동
위와 같은 스펙인데 40-50개 지원해서 하나빼고 다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다들 취업하고 있는데 저만 이러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올해까지 사기업을 지원해보고 내년부터 공무원, 공기업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1. 문제점이 무엇일까요?(자소서, 경력, 학벌)
2. 보완을 해야한다면 어느부분을 해야할까요?
3. 환경안전 직무를 바라본다면 어느부분을 강화해야할까요?
4. 도화, 유신, 건화 같은 엔지니어링 기업의 환영평 직무지원에 경쟁력이 있을까요?, 해당부서에 최근 입사하신 분들의 스펙은 어느정도 인가요?(학부시절 관련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올해가 마지막 도전입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Q. 토목과 공기업 설계사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토목과 졸업 예정이라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1) 설계사는 시공사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큰 회사의 경우에는 연봉도 높더라고요. 또 NCS 와 같은 시험이 없어서 공부하는 데에 대한 부담도 적고 공기업보다 취준 생활이 길어지면 어떡하지에 대한 걱정도 덜 한 편입니다. (이건 제가 기사 1개와, 컴활, 영어성적, 한국사를 더 준비해야 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 공기업은 제가 여자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많이 가라고 하더라고요. 길게 생각했을 때 육아휴직도 훨씬 잘 되어있고 야근도 설계사 보다는 덜해서 아이 키우기에도 공기업이 낫다고 말은 들었습니다. 공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연봉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공기업을 준비해볼지 일단 설계사 입사를 목표로 두고 이후에 공기업을 도전할
지 등 고민인데 현직자분들이 현실적으로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제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