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통신사 B2B 기술영업 & B2C 영업관리 담당자로 9년째 일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저는 사범계열을 전공하였지만 취업은 비전공분야인 IT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던 이유는 '영업'이라는 직무에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영업이라는 직무를 지원하려고 해도 많은분들이 B2C 영업관리, B2B 기술영업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어떤 직무가 더 성향에 맞을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B2C 영업관리 6년, B2B 기술 영업 3년을 직무하면서 두 직무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직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성향의 지원자가 각 직무에 필요한지, 각각 어떤 역량을 강조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IT 계열, 통신사, 그리고 문과생이신 분들에게 조금 더 집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