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모나입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오고 일본에서도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일본에서 1년반정도 이커머스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다양한 회사를 거쳐

현재는 모 제조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타 직군과는 다르게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수가 있고, 마음만 먹으면 짧은 텀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용 진행시 이력서를 받다보면 다양한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그러한 이력서를 볼때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연차에비해 디자이너치고도 이직을 많이한편인데요, 규모의 정도에 따라 나뉘거나 디자이너 안에서도 다양한 직군으로 나뉜다던지, '디자이너' 그리고 '회사원' 이라는 이해도가 없이 이직을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풍파를 많이 조우할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6년의 디자이너로서의 회사생활을 하고 있고, 되돌아보면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내가 그때 그랬더라면'이라는 후회를 하게 되며, 내가 그때 이러한 생각을 하고, 이렇게 성장 전략을 짰더라면 이라는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VOD는 새롭게 디자이너로서 진입하는 분들, 그리고 입사 지원하며 생각했던 회사 생활과는 다른 모습에 고민하고 계신 주니어분들께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어떻게 전략을 짜고 성장해 나가면 좋을지 지표를 제시해주는 강의입니다.

VOD를 통해 많은 고민의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