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테크 스타트업에서 B2B영업 및 사업개발 실무를 하고 있는 영업 담당자입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나와서 개인의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을 선택하였고, 평소 관심 있던 영업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적 압박과 사람을 상대했을 때의 스트레스도 있는 일이지만, 회사의 매출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성과를 내었을 때의 뿌듯함의 매력에 빠져 계속해서 영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는 오해가 영업은 고객과 관계를 쌓고, 그 과정에서 술을 마셔서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영업 유형을 관계형 영업이라 합니다. 그런 관계형 영업이 싫어 영업을 꺼리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예전 방식이며, 21세기에 맞지 않습니다. 영업은 고객과 술을 마신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그래서도 안 됩니다. 영업은 고객이 필요한 것을 제안할 수 있고, 고객에게 통찰을 주는 관점을 공유할 때, 그리고 필요 시 고객의 전제에 도전할 수 있을 때 성사 됩니다.

아직도 옛날 방식의 관계형 영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 영업에 대한 오해가 만연해 있습니다. 저는 체계적인 영업을 통해 구시대 방식 영업에서 벗어나, 정말 제대로 된 영업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