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저는 현재 Ecommerce에서 마케팅 영역 SW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리드멘토입니다.

공공기관/제조 대기업(SI) 개발자로도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산업/영역에 따라 기술에 대한 문화, 조직에 대한 문화가 매우 다름을 느꼈고, 이러한 경험들이 SW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W개발 영역은 참 다양합니다. 직무도 다양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직무를 선택할 지 노선을 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택이 하나하나 모여 여러분들의 커리어패스로 완성 될 겁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FrontEnd 개발과 BackEnd 개발을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FrontEnd와 BackEnd 두 가지 직무를 고른 이유는 여러분들이 개발 업무를 시작하실 때 가장 먼저 시작하실 직무가 FrontEnd와 BackEnd 그리고 풀스택 3가지 중 하나 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FrontEnd와 BackEnd 개발자가 각각 쌓아나갈 기술 스택을 로드맵을 가지고 이해해 보시며, 본인의 기술 로드맵을 미리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취준생 때는 막연히 개발자가 되겠다는 마음에 SW개발이 들어간 회사면 막연히 지원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직무별 특징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직무일지 고민해보지 않았던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깊이 생각하고 직무에 대해 판단했다면 좀 더 빨리 제 커리어의 방향을 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이 영상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드시어 본인 개발스택의 스토리를 잘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