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무 변경과 이직의 방황을 끝내고 현재 HRD 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라떼pro 멘토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멘티님들 중엔 확고한 의지로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택하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거나 미래산업으로 유망하다기에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제약&바이오 산업은 규제의 큰 변화 속에 있습니다.
단순히 법규에 맞추어 실험을 하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회사 내에 짜여진 평가와 관리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이슈들을 대응하고 흐름을 읽는 사람만이 업계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한 이력 뿐 아니라 신입사원 OJT교육을 4년 간 진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진짜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것들', '입사 전에 알아두면 좋았을 것들'을 공유하여 직무에 대한 환상을 깨고, 제약&바이오산업에서 QA와 QC에서 요구되는 기본지식, 현실적 역량과 흐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직무를 고를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세요!
- QA와 QC의 구분정도만 가능한 수준의 취준생
- 현재 제약회사 인턴/계약직 사원
- 1년 미만의 경력자로 타 회사의 이직을 원하는 신입사원
저와 함께 잡을 물고기를 정하고 잡으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