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콘텐츠 에디터가 되어 기업 사보 기획해보기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보기획직무 5주 인턴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직무부트캠프: 5주 인턴’에 참여하면 어려운 인턴 지원 프로세스 없이 5주간 현직자와 제대로 사보기획 직무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멘티님도 할 수 있어요.

현직자의 진짜 실무를 멘토의 도움을 받아 수행합니다.
업무에 대한 1:1 피드백과 코칭이 매주 제공됩니다.
5주간 3회의 세션을 가지게 되며, 학업/현업과 병행 가능합니다.

사보기획 3~5년차 현직자 김OO 멘토입니다.

저와 함께 5주 동안 사보기획 실무를 체험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보제작사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매거진은 익숙하시겠지만 사보, 대외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사보는 기업에서 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매거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보 제작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이렇게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처음부터 사보기획을 시작했던것이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사보제작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렇기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우여곡절을 더 겪기도 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사보기획이라는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사보기획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주간 잘 부탁드립니다 :)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직무부트캠프를 추천합니다.

인턴 경험을 쌓고 싶은데
직무경험이 없어요.

면접에서 대답할
직무경험이 없어요.

자소서에 작성할
직무경험이 없어요.

직무부트캠프는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직무부트캠프에서 했던 경험과 배웠던 직무 전문 단어를 면접에서 활용하였더니 면접관들이 흥미를 보였고, 결국 최종 합격했어요.

직부캠 수료생

남00님

수료증을 토대로 이력서에 직무 관련 경험으로 작성했고 임원 면접시 경험에 대한 질문에 직무 관련한 관심이 많다는 것으로 어필 했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직부캠 수료생

강00님

3~5년차 현직자

김OO

인증멘토

現

S사보제작사 기획팀 대리

- 금융사, 병원, 학회 등 20여 종의 대외보 기획/발행

前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 기획사 전시팀 근무

사보기획의 실무자로서 금융회사라는 기업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한 가지 컨셉을 정하고 연간 테마를 구성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기업의 방향성은 임으로 정하면 되고 금융사의 사보는 각 금융사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컨셉이 정해졌다면 이를 연간 테마로 어떻게 나타낼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 컨셉도 연간 테마와 콘텐츠가 좋지 않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연간 컨셉을 한 단어 또는 문장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연간 테마에 맞는 하위 코너를 구성해야 합니다. 경제면 경제, 문화면 문화, 음식이면 음식 등 어떤 코너를 어떻게 구성할 지 생각해봅니다. 무거운 내용과 가벼운 내용을 고르게 배치할지, 한 곳에 무게 중심을 둘지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할지 초안을 작성해봅니다. 인터뷰를 넣을때도 회사 직원 인터뷰를 할지, 명사 인터뷰를 할지, 회사 직원이 명사를 만나 함께 하는 인터뷰를 할지 등을 정할 수 있고 여행코너에서는 여행지를 단순히 소개할 수도, 직원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어떻게 콘텐츠를 구성할지 정리해서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사보기획 실무자가 실제로 하는 업무들을 통해 여러분은 실무자가 수행해야 하는 기획자, PM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 업무를 선정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보통 매거진 에디터라는 직업에는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사보기획자, 사보 에디터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혹은 사보는 재미가 없다, 기업에 대한 홍보책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보는 생각보다 많은 분야를 다룰 수 있고 매거진처럼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를 담아낼 수도 있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인터뷰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보 기획자는 무슨 일을 할까요? 사보 제작 업체로 선정이 되면 기획안의 내용을 토대로 연간 기획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1년 동안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무슨 내용을 이야기할 것인가를 정해야 하는 것이죠. 사보기획은 쉽게말해 1년 동안 혹은 계약 기간동안 발행될 책의 주제를 정하고 정보의 성격을 구분하는 코너를 정하는 일입니다. 코너를 정하고 발행일에 맞춰 전체 스케줄을 구성합니다. 그 다음 원고를 발주하고 인터뷰를 섭외하고 원고가 들어오면 다듬는 과정을 거쳐 디자이너에게 작업을 지시합니다. 디자인 시안이 나오면 확인을 하고 클라이언트의 디자이너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최종 데이터를 만들어냅니다. 그렇기에 사보기획자는 사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직무부트캠프에서는 사보를 직접 기획해보는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보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말 그대로 기획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사보를 제작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일방적인 메시지에 그치게 되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직접 과제를 수행하면서 어떠한 컨셉으로 테마를 정하고 세부 코너를 정하는지 실무와 동일한 과정을 직접 경험해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기획력을 키워봅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고 기획을 하는 것이 나와 잘 맞는지, 혹은 잘 맞지 않는지, 사보 기획에 있어 나는 기획을 하는 것이 잘 맞는지 아니면 실제 진행을 하는 것이 잘 맞을지 알아보게 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기획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사보기획이 아닌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기획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기획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쉽고 재밌게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스케줄 안내를 보고 주차별 진행 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나요?

위의 스케줄 안내를 보고
주차별 진행 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