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va 백엔드 개발자로 5~7년 째 일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
멘토링을 준비하면, 제가 취업을 준비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처음 정보 서비스 제공 관련 공공기관에서 SM업무로 개발자를 시작했다가, 개발을 하지 않는 공공기관을 벗어나 개발을 할 수 있는 대기업 IT 계열사에서 다시 신입 개발자로 업무를 시작하여, 유니콘(이커머스) 개발자, 그리고 현재 다시 대기업 IT 계열사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무엇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어떻게 시작할 지 갈팡질팡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갈팡질팡했기 때문에 많은 멘티분들이 본인이 맞는 개발 직무를 찾는 데에 최대한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IT대기업 계열사, 유니콘 스타트업,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해보니 분명히 분야마다 개발자의 특징이 있더라고요.
개발, 자기계발을 중요시하는 개발 문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중점적인 문화, 사이트별 확산이 중요한 포인트 인 곳 등, 멘티분들이 가려울 만한 곳은 명확히 긁어드리고 싶습니다.
1. 성장지향형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요?
2. 안정지향형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요?
3. 개발자를 서포트 하고 싶은가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여러분들의 개발자로서의 방향을 잡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개발자의 직무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백엔드 직무를 조금 더 깊이있게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SW확산을 위한 간단한 통계 API를 제작해보는 과제를 진행하며, 공부하며 좋은 것(책, 블로그 소개)와 필수적인 학습( WEB, HTTP, 쿼리 ) 등을 학습해 보겠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백엔드 직무에 대한 이해, 프런트개발자와 일하는 방법 등을 명확히 이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멘티 여러분 갈팡질팡 중 이신가요? 이번 과정을 통해 갈팡질팡을 우리 함께 벗어나봅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