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포트폴리오, 기획부터 디자인 실무 경험까지! 후기

왜? 이직을 위해 공고찾다보니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던 차였어요 그리고 디자이너라면 당연히 포폴! 인데 해낼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던 차에 "포폴"이 명시된 직무부트 캠프를 발견했는데 아찌나 반갑던지요 처음엔 유료여서 망설인게 사실이에요 그치만 질렀습니다! 내가 노력도 안하고 포폴 걱정만 한거 같아서요 뭐? 5주동안 회사일과 과제를 병행하려니 좀 걱정은 했어요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감도 안왔구요 근데 피드백받으면서 점점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멘토받는 5주동안 나름 공부했습니다 (유튭 디자인 관련 영상 찾아보기, 노트폴리오 가서 남들 포폴구경하기) 실제로 마지막 세션에 멘토님이 제 작업물을 보고 점점 더 좋아졌다고 평해주셔서 진짜 기뻤어요 저의 필요(포폴제작) 에 의해서 시작한 건데 1차 충족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따뜻한 코멘트와 실용적인 팁 모두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