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테리어 현직자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설사 현직자분들 조언 환영합니다)
1전공 어문 & 2전공 인테리어학과 복수전공 (24년 2월 졸업) 한 취준생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2개월 신입으로 근무했으나 힘든 점을 느껴서 현재 목표는 직무나 분야를 바꿔서 일단 어떻게든 규모 큰 회사 입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현재 진로 방향성을 잃은 상태입니다.
1. 직무를 바꾼다면 어문 & 인테리어 학과 전공으로 어떤 직무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저 혼자서 알아본 후보로는
(1) 건설사 주택상품개발팀, 인테리어팀
(2) 영업직. 가구회사 영업직, 주택영업 등등
(3) 외국계회사
이 정도의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2. 건설사 (주택)상품개발팀/인테리어팀 재직 중인 현직자 분 계시면 댓글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ㅜㅜ TO가 적은 점 알고 있지만 지금 제일 가고 싶은 곳이라서요.. ㅜㅜㅜ
다른 분야를 알아보려니 정보 모으기가 어려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어떤 말씀이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