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공기업 / 사무/행정

Q. 공기업사무직활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졸업예정자입니다.공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증들은 지금부터 따도되고 인턴도 지금부터 지원하면된다는 희망이 있지만 동아리활동이나 대외활동이 전혀없어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채울게 없어 걱정입니다. 현직사무직지원하신분들은 활동에 어떤부분을 채워넣으셨는지 궁금하고 졸업후에 채울수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그리고 요즘 인턴도 금턴이라하는데 가진게없어 인턴부터 떨어질까무섭기도합니다ㅠㅠ인턴도 대외활동많이보나요?

답변 4
조88
코과장 ∙ 채택률 83%

공부하면서 여유가 된다면 대외활동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지원한 회사 아는사람에게 연락해서 견학가보고 알바로 하루 일해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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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241
코전무 ∙ 채택률 77%

대외활동을 전혀 안하신건가요? 단체활동이라던지 학과 생활 등을 되돌아보시면서 소재를 뽑아보세요. 자소서를 미리 한 번 작성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졸업 후에도 본인 하기에 따라 대외 학회에 참여할 수도 있고 가능성은 많습니다. 다만, 그 경험을 어떻게 기관, 자소서 등과 연결지을지 생각을 해보세요.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걱정마세요. 공기업의 장점은 스펙을 안따집니다.
채용과정에서 주는 가산자격증 외의 것은 다 무의미합니다. 면접과정에서의 이야기소재거리는 될 지 모르나 점수합산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용공고문에 나오는 가산자격증 취득후 NCS고득점을 위해 노력하시는게 지름길이라 봅니다


채택
조88
코과장 ∙ 채택률 83%

딱히 쓸게 없죠???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본인이 태어나서 중고등학교 대학생활을 생각해보세요.
친구랑 놀러간거 부모님이랑 했던 취미활동 또는 봉사활동 해외여행 국내여행 등등
이야기는 만들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의미를 부여하면 좋은거죠.
저는 생각없이 춤췄던걸 지금 일하는 직무와 연관했었구요. 친구와 해외여행 갔던것 등등의 일을 자소서에 풀어놨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공부해야하는데 대외활동하는것은 비추에요. 차라리 ncs나 지원하는 공사에서 요구하는 시험공부하는게 더 좋쵸. 또는 논술이나 역사 이런것이요. 무작정 공부한다고 하진 말구요. 가고싶은 공사중 제일 가기 힘든곳에 맞춰서 공부해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지원하기 꺼리는 공사는 자동으로 커버된다고 봐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공부하느라 힘들겠어요
제 주위만 봐도 저렇게 잘난사람도 헤매는구나 싶거든요
하지만 안될거 같은 사람도 되는걸 봐요
겁내지말고 도전하길바래요
1~2년정도 걸린다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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