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공기업 / 회계

Q. 면접시 퇴사사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8개월정도 회사에 다녔고 2년간의 공백기가 있습니다.
퇴사사유는 세무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좀더 나이먹었을때 도전하지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2년이라는 기한을 설정하고 도전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근데 공부하기위해 회사를 뛰쳐나왔다고 말하면 부정적으로 보더라구여. 또 공부하러 뛰쳐나가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공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뭐라고 말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경력사항에 적혀잇어서 면접때 질문나올 것 같은데
뭐라고 말을 하면 좋을까요?

답변 3
휴면계정

퇴사사유를 물어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윗글처럼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대신 회사 및 동료를 디스하면 좋지 않습니다


휴면계정

퇴사시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라면 골직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아요^^

단 연봉이 낮아 그만 뒀습니다라는 답변도 아닌것 같으니 멘티님의 커리어 패스/ 비전등과 연계해 답변 하시도 좋을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화이팅!!


채택
제이슨89
코과장 ∙ 채택률 93%

참 어렵죠. 전직장 경력이 있는 것. 이직이 아닌경우 많이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위에 작성해주신 내용을 꿈에대한 도전으로 포장, 혹은 강조하시는 것 ㅡ이 가장 좋을 것같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세무사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내용이 실무에 잘 적용될 것이라고 어필하시구요. 2년의 공백기가 있으니,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강조하시면 그렇게 까지 않좋게 보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간절함 절실함이 보여야 좋겠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